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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론의 법정변론

유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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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구형.

"0.2% 음주 김새론에겐 벌금 2000만원, 동승자에겐 음주 방조혐의 500만원을 구형했다."

김새론측 변론.

김새론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깊이 반성하고 후회한다. 다시는 이와 같은 범죄를 안 하려고 한다. 술을 멀리하고 있으며 보유 차량 역시 매각했다. 피해 보상금도 모두 지급했다. 이전에 음주운전한 적이 없으며 짧은 거리도 대리기사를 반복해 불렀다"라며 "와인 2잔을 마시고 친구 집 앞에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차를 타고) 출발, 1km 운전해 친구 아파트 앞에 정차했다. 피고인과 피고인 친구가 대화하는데 '차량을 빼달라'는 요청을 듣고 대리기사를 또 호출했다"라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피고인은 범행 직전에도 여러 차례 (대리기사에게) 연락했으며 재범률이 낮다"라며 "현재 피고인은 소녀 가장으로 가족을 부양하기 때문에 피고인 가족들 역시 힘들어하고 있다. 막대한 피해 보상금을 모두 지급해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 피고인에게 최대한 선처해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반성하고 지금은 술을 멀리 하고있고, 차도 팔았다.

피해보상금 다줬다.

음주 초범이다.

와인 2잔 마셨다 (혈중알코 0.2%)

차 빼달라고해서 난 사고다. 그리고 대리기사 여러번 불렀다.

나는 소녀가장이다.

피해보상해서 생활고에 시달리고 있다.